고용문제1 "석탄화력 폐쇄라고 노동자 삶까지 폐쇄할 거냐" 민주노총 경남본부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안을 위한 토론회'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5.02.13 15:30l최종 업데이트 25.02.13 15:30 ▲13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열린 "경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과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안을 위한 토론회” ⓒ 윤성효 "석탄화력발전소는 폐쇄돼도 노동자의 삶까지 폐쇄할 수는 없다."기후위기 대응으로 환경오염을 가중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가 추진되는 가운데,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민주노총 경남본부가 13일 오후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연 '경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과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대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노동자들이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경남은 하동화력 8호기, 삼천포화력 4호기, 고성하이 2호기를.. 2025.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