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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사회공헌] ‘사회적 가치' 창출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사회공헌] ‘사회적 가치' 창출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불우이웃 돕기ㆍ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발 벗고 나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 패러다임의 한 축으로 제시한 ‘사회적 경제’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각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일반적인 사회적 경제 주체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공공기관들도 불우이웃 지원,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기관의 고유 업무를 활용한 교육 및 인프라 지원과 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나뉜다. 대부분 공공기관이 두 활동을 병행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 2018. 5. 27.
신재생에너지, 국민참여형 모델 활성화해야 [정책발언대]신재생에너지, 국민참여형 모델 활성화해야 기사입력 : 2018-05-02 11:01 인쇄 글씨작게 글씨크게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opinion@etoday.co.kr 기사입력 : 2018-05-02 11:01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 설치비용 하락 등 정책 및 외부 환경요인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2년 약 8.1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2017년에는 15.7GW로 약 94%가 증가했다. 그러나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아직까지 대규모 발전사업자가 주도하고 일부 개별사업자가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 중이다. 독일, 덴마크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대표적 국가들에 비해 국민 참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일반 국민과.. 2018. 5. 27.
에너지분권,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한 조정 필요 이투뉴스 [창간특집] 에너지분권,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한 조정 필요 지자체장·시민단체·에너지공사·주민 "현 시스템 낡았다" [496호] 2018년 05월 14일 (월) 13:24:14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 지역에너지 전환 지도 [이투뉴스] 전북 부안군, 경북 영덕군과 경주시, 강원 삼척, 충남 태안군, 당진시, 보령시, 경남 밀양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원전과 송전탑, 석탄화력발전소 등 에너지문제로 갈등을 겪은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기존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에너지정책이 이러한 사회적 갈등과 비효율적인 비용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떄문에 에너지분권을 요구하는 세간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에너지비전을 세우고, 별도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등.. 2018. 5. 27.
재생에너지 3020, 도전과 기회 (한국전기산업연구원)재생에너지 3020, 도전과 기회 글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 [ 날짜별 PDF ]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은 원전 감축 로드맵, 8차 전력수급계획, 재생에너지 3020 계획 등 세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 가지 정책은 서로 맞물리면서 에너지 전환의 내용을 이룬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높이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다. 과거에 비해 단순히 목표 수치만 높아진 것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전력수급에서 주요 에너지원으로 고려한 최초의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도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는 존재했지만 달성 여부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설령 보급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다고 해도 에너지 수급, 전력수급 상의 문제는 발생하.. 2018. 5. 27.
태양광발전소 ‘우후죽순’… 산림 망가진다 태양광발전소 ‘우후죽순’… 산림 망가진다 밀양 단장면 1000㎾ 규모 공사현장 소나무·잣나무 등 200여 그루 벌목 작년 도내 전체 67만㎡ 설치 허가 기사입력 : 2018-05-03 22:00:00 저렴한 땅값과 경제성이 만나면서 경남은 물론 전국적으로 산지에 태양광발전소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훼손이 가속화하면서 경관 파괴는 물론 산사태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밀양시 단장면의 한 태양광발전소 공사 현장. 이 산지 1만8000㎡에는 소나무, 신갈나무, 잣나무 등 수십년 된 나무 2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었지만, 전력설비량 10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토목공사로 인해 모두 벌목돼 벌거숭이가 됐다. 3일 밀양시 단장면 한 산중턱.. 2018. 5. 27.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 전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 전개 박관희 기자 승인 2018.04.10 10:33 댓글 0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달성 목표를 세운 안산시가 에너지 복지시책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안산시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원을 기탁했다. 안산시와 함께 2030년 신재생 비중 30% 목표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안산시 에너지취약계층 대상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 에너지나눔 봉사단'등 에너지복지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에 1,500만원을 기탁했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12년 말에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변화와 무.. 201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