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분권,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한 조정 필요
이투뉴스 [창간특집] 에너지분권, 중앙에서 지방으로 권한 조정 필요 지자체장·시민단체·에너지공사·주민 "현 시스템 낡았다" [496호] 2018년 05월 14일 (월) 13:24:14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 지역에너지 전환 지도 [이투뉴스] 전북 부안군, 경북 영덕군과 경주시, 강원 삼척, 충남 태안군, 당진시, 보령시, 경남 밀양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원전과 송전탑, 석탄화력발전소 등 에너지문제로 갈등을 겪은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기존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에너지정책이 이러한 사회적 갈등과 비효율적인 비용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떄문에 에너지분권을 요구하는 세간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에너지비전을 세우고, 별도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등..
201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