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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66

17개 광역지자체 탄녹위에 노동계 대표는 단 1명 [경향신문 김한들기자 ] 2024.01.11.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401112037025#c2b 17개 광역지자체 탄녹위에 노동계 대표는 단 1명뿐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중 ‘노동자’ 대표성을 반영할 위원을 둔 곳은 1곳(1명)에 불과했다. 청년·청소년이 위원으로 아예 포함되지 않은... m.khan.co.kr 2024. 3. 25.
한국 콕 집어 "꽝" 직격탄 날린 ASML…삼성전자 '초비상' [한국경제 김리안 기자] 2024.03.10. 애플, TSMC, ASML 등 글로벌 테크기업들이 강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칙을 해외 거래처에도 앞다퉈 요구하고 있다.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제조사인 ASML은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을 콕 집어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비교하는 보고서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해외 거래처에 제출하기 위해 어떤 ESG 데이터를 모아야 할지, 기업의 손익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계량화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이 없어서다. ESG ‘마이 웨이’ 강화하는 빅테크 10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은 최근 “주요국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를 늦추는 것과 달리 글로벌 대기업과 투자기관들은 친환경.. 2024. 3. 10.
탄소중립에 필요한 전기요금은?…“kWh당 200원만 돼도” [ 에너지경제신문 윤병효 기자] | 입력 2024.03.10 10:00 국내 전기요금 유럽보다 3~4배 저렴한 수준 한전 작년 판매단가 152원, 전력망 구축 힘들어 “요금 현실화가 탄소중립 달성 최소 수준이자 첫 단계” 청정에너지 보급 경쟁에서 유럽은 순항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매우 뒤처지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전기요금이 꼽힌다. 유럽 전기요금은 우리나라보다 3배나 높게 형성되면서 청정에너지 경제성이 확보된 반면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 청정에너지 보급에 실패하면 수출 등 경제 전반에도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금 현실화 등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의 작년 평균 전력 판매단가는 kWh당 152.5원으로 이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는.. 2024. 3. 10.
"보조금 지출만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으로 바꿔도 탄소중립 달성 가능", 유럽 연구진 분석 [Business Post 손영호 기자] 2024-01-30 11:29:13 [비즈니스포스트] 화석연료 사업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친환경 전환 보조금으로 변경하기만 해도 유럽연합(EU)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유럽의회와 유럽집행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 탄소정책 목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매년 약 1.5조 유로(약 2162조 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루소연구소(Institut Rousseau)는 현용 예산 일부분의 용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이 지목한 부문은 내연기관차 사업 지원비, 화석연료 채굴 프로젝트, 신규 공항 .. 2024. 2. 3.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부산일보 박미정 기자] 거제시는 지난 11월 20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및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산업, 시민단체, 환경공학 박사, 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및 각계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거제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에 대한 종합계획인 거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사항 설명회를 가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이상기후 문제는 피하거나 미룰 수 없는 당면과제가 됐으며, .. 2023. 11. 22.
남해군, 2050 탄소중립과 동행하는‘그린도시’2030년까지 온실가스 28.6%(5.9만톤) 감축목표 설정 [프레시안 김동수 기자(=남해)] 기사입력 2023.11.21. 12:14:59 경남 남해군이 ‘2050 탄소중립과 동행하는 그린도시 남해군’이라는 비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4만 7400톤으로 감축하기로 하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이는 기준연도인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20만 6400톤) 대비 28.6%(5만 9000톤) 이상 줄어든 수치다. 남해군은 20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남해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임태식 군의회의장, 류해석 부군수, 각급 국소장들을 비롯해 기후환경분야 전문가인 조세윤 남해환경센터장, 정준순 그린리더협의회장, 김광석 남해기후위기군민행동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나라.. 2023.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