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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한국의 ‘기후 선거구’는 어디인가

by 심상완 2024. 2. 24.

[ 시사IN 이호철 기자] 입력 2024.02.20 06:17 856호

 

기후위기 이슈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에게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은 어느 지역에 살고 있을까. 여론조사를 통해 전국 21개 권역을 ‘기후 선거구’로 꼽았다. 정치인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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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거창군·밀양시·산청군·의령군·창녕군·함안군·함양군·합천군이 기후 선거구로 꼽혔다. 지리산, 가야산 등 산악지대가 많은 농촌 지역이다. 폭염, 홍수, 산불, 가뭄 등 자연재난이 발생했다는 응답이 경남 내에서 가장 많았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26.1%로, 경남 내 다른 권역(13~18%대)에 비해 매우 많았다. 기후재난에 대비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이익을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나타내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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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출처 링크: 시사IN 이호철 기자] 2024.02.20. 4월 총선, 한국의 ‘기후 선거구’는 어디인가 - 시사IN (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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