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합 0.41% 초저금리로 5천만원 대출받아, 사회적경제 활성화 금융지원 덕택에

1.191106보도자료(사회적경제금융지원업무협약)-사회적경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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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활성화 금융지원 대출 

 

우리 조합은  지난 4월 22일 농협에서 금리 0.41%로 50,000,000원의 금액을 대출받았습니다. 이같은 초저금리 대출은 지난해  민선 7기 도정 4개년계획의 주요 과제인 '경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 신용보증기금, 농협, 경남은행이 맺은 '금융지원 업무 협약'(2019.11.06.)의 덕분입니다.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의 내역을 보면 이러합니다. 우선, 융자금의 대출금리는 경상남도가 대출금리의 2.5%p를 이차보전하고, 협약은행에서 최대 0.9%p 이내에서 금리를 우대하고, 그 외 대출금리는 융자받은 업체의 부담으로 하는데 이렇게 해서 이번에 우리 조합이 받은 농협 대출금의 금리는 0.41%입니다. 둘째, 보증료 지원으로, 담보물이 없는 대출 보증료율은 보통 1% 안팎이나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보증료율을 0.5%로 고정하고, 이에 대해서도 협약은행이 0.3%p 감면 혜택을 지원하고 나머지 0.2%p를 기업이 부담합니다. 따라서 신보의 보증료 0.2%를 포함한 실제 금리 부담은 0.61%입니다. 우리 조합이 2014년(?) 제1호 발전소 공사비 자금을 위해 받은 수협 대출금 금리인 6.3%에 비하면 그 부담이 1/10 수준으로 크게 덜어진 셈입니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금융 지원 협약은 김정호 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고 하기에 그러한 덕택을 여기 적어 기립니다.

 

우리조합은 2020년 3월 16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대의원의 동의를 받아 사회적경제기업 자금 이차보전 대출을 신청하였습니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의 신규 사업 진행과, 경영안정 자금으로 잘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