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그린 발전 사업’은 청주시 오동동 청주 북부권 환승센터에 발전용량 409.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연간 4천만원 안팎의 수익금으로 청소년 대상 장학·교육·복지 사업을 펴는 것이다.이 사업은 기업(엘지화학)이 발전소 조성 비용 7억원, 자치단체(청주시)가 발전소 용지 1만3000㎡를 지원하고, 시민단체(풀꿈환경재단)가 수익금을 운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뿐 아니라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청주시의회, 맑은 청주에너지전환을 위한 거버넌스, 주민협의회 등도 참여하기로 했으며, 하반기에 ‘희망 그린 발전 사업’ 운영위원회를 꾸릴 참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951805.html
[한겨레 오윤주 기자]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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