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과의 2차교류 활동

 

지난 8월 4일 있었던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과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의 2차 교류활동 내용 공유합니다 .

□ 활 동 명 :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과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 2차 교류

□ 개최일시 : 2020년 8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 개최장소 : 진해 여좌 커뮤니티센터(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64-1)

□ 참 석

  ▶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 심상완이사장, 문광조 부이사장, 김장현 부이사장, 전점석이사, 이찬원이사, 박종권 조합원,                                      정규식 조합원, 정유영 간사

  ▶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 – 구자상 대표, 김대오 위원장, 문정희 실장, 장지원 과장, 배윤기 소장, 김영춘 상임이사

 

□  활동내용

1) 경남햇빛 심상완 이사장의 사회로 회의에 들어가다.

 

 

2) 각 조합의 참석자가 서로 소개하다.

 

3) 경남햇빛의 이찬원 이사가 ‘경남 어촌 그린뉴딜’을 주제로 발표하다.

- 통영시 학림도의 해양관광자원으로 인프라를 수립하고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민의 역량을 강화한 활기찬 어촌 주민 소득증대 생태문화 복지에 대한 제안서를 통해 경남어촌뉴딜에 대해 설명하다.

- 이러한 경남 어촌 뉴딜에 에너지 전환을 결합하여 어촌 그린뉴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전기 보트를 이용한 관광, 어촌 마을 지붕, 체험시설에 태양광을 설치할 것을 제안하며 어촌 마을의 에너지 자립에 대해 설명하다.

- 이에 김영춘 상임이사가 어촌 양식장 태양광 설치를 제안하며, 학림도의 경우 통영시장과 직접 이야기하기를 제안하니, 이찬원 이사가 이에 동의하다.

 

 

4) 부산햇빛의 구자상 대표가 ‘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다.

- 기후변화의 심리학으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에 대해 설명 하며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에 대한 자의식이 중요함을 말 하다.

-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의 처지를 설명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자의식이 없고, 에너지 중독의 정도가 높으며 화석연료의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음을 지적하다.

 

 

5) 다음 교류모임은 9월 2일 혹은 3일에 부산 백스코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정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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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 정유영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