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햇빛발전소 11월 발전량 분석

11월 총발전량은 7,576 kwh으로 381,755kg의 탄소를 절감했습니다.

최고 발전일은 11월 4일로 375kwh 발전했고, 최저 발전일은 19일로 23kwh 발전했습니다.

전체 발전량은 지난달 9,151kwh 보다 1,575kwh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11월 평균 일별발전시간을 계산하면 하루에 평균 3.6시간 발전 하였습니다. 창원지역의 태양광 발전소의 평균발전 시간인 3.6시간과 같은 양으로 발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해의 11월달과 비교해보았을떄, 2014~2019년의 11월 발전량 평균은 6,722kwh로 평균발전시간은 3.2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과 올해의 11월 평균발전시간인 3.6시간을 비교하면 하루평균 0.4시간을 더 발전했음을 알 수 있어, 발전이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월달의 발전량만 놓고 보았을 때, 2017년에 7,796kwh로 가장 많고. 두 번째는 7,576kwh인 2020년입니다.

진해햇빛발전소태양광이 100%의 효율로 발전한다고 하였을때, 한달 총 발전량은 70kw(설치용량)*30(한달일수)*3.6(평균발전시간)= 7,560kwh 이고 이것과 실제 발전량 7,576kwh를 비교하면 발전효율을 100%로 볼 수 있습니다. 2014~2019년의 11월발전량 평균과 비교해보면 112%의 효율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11월의 날씨인데, 발전량 그래프와 비교해 보았을때, 비가오는날에 발전량이 낮고, 맑은 날에 발전량이 높게 나타난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네이버 날씨)

* 일일 발전시간은 일일 발전량을 발전용량으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

* 여기서 진해지역의 평균발전시간 3.6시간의 출처 : 우리나라 태양광평균발전시간은 3.4~3.8시간 정도이다. 태양광평균발전시간 구하는 공식은 “일조시간 x 종합효율계수 0.7” 이다. 여기에서 종합효율계수는 먼지, 그늘, 적운, 적설, 모듈표면온도, 환경오염을 통한 온도계수,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의 요인을 계산한것이다. (솔라프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0년 통계-김대오 진해 3.6 /창원 3.61/ 진주 3.61시간)

아래의 표는 11월에 일별 발전량과, 발전시간을 통해 발전효율을 분석한 것입니다. 또, 발전량을 통해 알 수 있는 탄소절감량, 전월 smp단가로 계산된 이번달 smp예상 수익을 표기하였습니다. 일별 발전시간을 창원의 평균발전시간이 3.6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