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1 태양광 중소업자,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개정안에 ‘대기업만 배불린다’ 반발 [경기신문 편지수 기자] 2021.07.02. ▲ 사진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송계리에 위치한 1MW 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소. (사진=편지수 기자)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정부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자, 태양광 중소사업자들이 REC 발급량 감소에 반발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3MW 이상 대규모 태양광의 가중치를 상향시키고, 정부가 융자 지원에 나서며 장려했던 ‘건축물 태양광’ 가중치는 하향 조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0일 대규모·임야·건축물·수상형 태양광 가중치 조정 등의 내용이 담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일부 개정안을 공고했다. 산자부는 해당 개정안에 관한 의견을 오..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