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2 923 기후정의행진 in 부산/경남 2023.09.23.(토) 14:00-16:00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으로 모입니다. 2023. 9. 15. 경남 환경단체, 이재명에 기후위기 정책 촉구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 2021.08.02. 지역 환경단체가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만나 기후위기 문제를 강조하고, 정책 공약의 이행을 당부했다. 이날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지역 환경단체는 "기후위기의 또 다른 이름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탈탄소, 산업 전환, 생태주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산업 마피아들의 경제 논리가 아닌 기후위기 현실을 정책의 원칙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는 경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석탄화력발전소가 많은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석탄발전 70%가 경남 주요 업종인 제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늦어도 6년 안에 탈탄소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경남 경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202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