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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도민정신 이끌어내야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도민정신 이끌어내야 [진단] 경남 2050탄소중립 정책·과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7대 과제 실행 위해 민관거버넌스 구성 시급 [경남신문 이한얼 기자] 2021.04.22. 녹아내린 빙하 위 위태롭게 서있는 북극곰이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있는 바다거북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장면이 아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국제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남도 역시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기후위기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사업의 방향과 과제를 짚어봤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1일 오전 창원 한서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경남도 기후위기 대응 방향= 경남의 제조업체 수는 2019년 기준 3만7048개로 전국.. 2021. 4. 22.
경남도, 올해 12개 시·군 2000가구에 가정용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한다 [경남도민일보] 표세호 기자 2020.02.11. 경남도는 올해 12개 시·군 2000가구에 가정용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한다. 미니태양광 발전소는 아파트 발코니, 단독주택 옥상 등에 250~300W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모듈 1장 크기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7×1m이다. 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 정책에 도민 참여를 위해 지난해 11개 시·군 150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6억 원(도비 6억 5000만 원, 시·군비 6억 5000만 원, 자부담 3억 원)을 들여 2000가구에 설치한다. 희망자는 70만~80만 원이 드는 설치비 중 25%인 10만~20만 원을 자부담하고 나머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800ℓ급 양문.. 2020.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