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운동연합1 "전국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하면 전기차 소비량 2배 생산 가능"경남환경운동연합-기후위기비상행동... 50면 이상 7994개 주차장 잠재력 조사 발표 [경남환경운동연합-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4.10.29 10:48l최종 업데이트 24.10.29 10:49 "이제는 미룰 수 없다.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의무화 조례 제정하라. 주차장의 태양광발전 설치로 기후위기 대응이 필요하고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한 지금이 적기이다."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이 2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이 2022년도 1차에 이어 올해 2차 주차장의 태양광발전설치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7994개 주차장이다.이번 조사에 참여한 문준혁 집행위원은 "전국적으로 조사를 했고, 50면 이상 지상 주차장을 대상으로 했다. 경남은 주차장 태양광발전 잠재력이 경기, 경북에 이은 3위이다"라며.. 202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