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1 석탄화력 폐쇄로 고용위기 코앞, 이 해법은 어떨까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5.02.18 09:55l최종 업데이트 25.02.18 15:01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대표의 제안... "노동자도 지구도 지역도 살리는 길"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가 코앞에 닥친 가운데, 정부‧지자체가 공공기관 옥상이나 주차장, 도로변 경사지 등 노는 땅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지어 노동자 조합이 관리‧운영하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는 와 가진 인터뷰에서 "도‧시‧군이 태양광발전을 설치할 공간을 노동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고, 석탄발전소를 중단하면 기후위기를 막아 전 국민이 혜택을 본다"라며 "이것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노동자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 지역도 살리는 길"이라고 했다.산업통상자원.. 2025.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