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1 창원 시내버스 파업 '기후 위기' 화두 남겼다 [단디보이소] 2025. 6. 9. 월요일 vol.203파업 동안 승용차로 도로 혼잡·탄소 배출↑누비자 등 대체 교통수단은 활용률 올라가창원, 인구 대비 승용차 많은 지역 상위권“승용차 불편하고 대중교통 편한 구조 가야” 창원 시내버스가 멈췄던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출퇴근길은 꽉 막혔고 시민들의 탄식이 이어졌습니다. 버스가 멈추자 차로로 자가용이 쏟아졌고, 휘발유·경유 차량의 증가로 도시는 더 많은 탄소를 내뿜었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대부분은 전기·수소 같은 친환경 연료로 운행되기에, 그 공백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 창원은 여전히 ‘차 없이는 불편한 도시’입니다. 창원은 1인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국 특례시 중 가장 높고, 대중교통 분담률은 평균보다 낮습니다. 이런 구조는 탄소중.. 2025.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