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태양광1 신안태양광, 국내최대 규모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한겨레 김영배 기자] 2022.01.26. 용량 150㎿급…4만9천가구 전력 생산 주민 2875명 (128억원) 투자해 연 26억원 공유 (수익률 약 20%) 주민투자금의 90%(116억원)은 '주민참여자금' 제도를 통해 조달 신안태양광 사업은 지금까지 추진된 주민참여형 사업 중 최대 규모의 주민 투자가 이뤄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발전소 인근(지도·사옥도) 주민 2875명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채권 방식으로 총 사업비의 4%(128억원)를 투자했다. 주민 조합에는 발전소의 전력판매 수익 중 연간 26억원(투자수익률 약 20%)이 지급된다. 정부는 ‘주민참여자금’ 제도를 통해 주민 투자금 총액의 90%(116억원)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협업했다. 주민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주민참여자금은..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