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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2

‘울산시민가상발전소’ 확대 [인더스트리 뉴스 권선형 기자] 2022.05.19. 지역주민이 에너지전환의 주체가 되는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 시민이 협동조합 꾸려 사업주도…친환경에너지 생산하고 수익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역주민이 에너지전환의 주체가 되는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5월 19일 밝혔다. 시민가상발전소는 주민들이 지역 내 유휴부지를 발굴해 태양광설비를 짓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이다. 주민들은 협동조합에 출자하거나 시민펀드에 참여해 배당금, 펀드이자 등의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9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가상발전소 2차 사업인 ‘울산 공유옥상 시민태양광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동서발전이 울산.. 2022. 5. 20.
공유옥상, 전력O2O 통한 에너지전환시장의 '그로스 해킹' 시도 [아시아타임즈 이하나 기자] 2020.07.28. ㈜에이치에너지가 ‘2020 에너지기술 수용성 제고 및 사업화 촉진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회혁신형 에너지기업을 선정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장애가 되는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전력시장에 ‘공유옥상’이라는 소셜 플랫폼을 적용하고, O2O서비스로 에너지소상공인 시장진입장벽을 제거하여, 일반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시장의 주류로 참여하는 B2C 에너지시장을 연다. 특히 이 사업의 목표는 구호에 머물던 '모두가 참여하고 누리는 에너지전환', 지지부진했던 에너지전환시장의 그로스 해킹이다. 옥상주, 시민, 시공사들이 ‘공유옥상’을 매개로 소셜플랫폼에 참여하여, 옥상을 임대하고, 가상발전소 사업에 ..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