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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호·홍성호 주변에 202㎿ 규모 태양광 집적화단지 추진 [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송고시간2024-04-01 10:34 보령시·농어촌공사 협약…2026년 하반기 완공 목표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호와 홍성호 주변 육상에 202㎿ 규모의 공공주도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9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집적화단지 지정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2단계 사업으로 보령호·홍성호에 수상태양광 등을 추가 설치해 발전 용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보령시는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및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시설 등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는 한편 태양광·해상풍력 등 대규모 .. 2024. 4. 12.
재생에너지사업의 이익공유 모델과 방향 [토론회] 재생에너지사업의 이익공유 모델과 방향, 2022.04.13. https://www.youtube.com/watch?v=lufQzhVSunI 2022. 4. 14.
신안태양광, 국내최대 규모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한겨레 김영배 기자] 2022.01.26. 용량 150㎿급…4만9천가구 전력 생산 주민 2875명 (128억원) 투자해 연 26억원 공유 (수익률 약 20%) 주민투자금의 90%(116억원)은 '주민참여자금' 제도를 통해 조달 신안태양광 사업은 지금까지 추진된 주민참여형 사업 중 최대 규모의 주민 투자가 이뤄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발전소 인근(지도·사옥도) 주민 2875명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채권 방식으로 총 사업비의 4%(128억원)를 투자했다. 주민 조합에는 발전소의 전력판매 수익 중 연간 26억원(투자수익률 약 20%)이 지급된다. 정부는 ‘주민참여자금’ 제도를 통해 주민 투자금 총액의 90%(116억원)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협업했다. 주민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주민참여자금은..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