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어네지사업1 환경보호·이익공유 두마리 토끼 잡는다…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 각광 [뉴스핌 이태성 기자] 2023.05.02.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공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 같은 이익공유모델 도입으로 자연 공공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발하고, 발생한 수익을 공유함으로써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지역에서 실제 생활하는 주민들의 관심과 책임을 높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다. ◆ 태백가덕산풍력 성공 힘입어 2·3·4호 확대 동서발전은 국내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 1호인 태백가덕산풍력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 태백시 원동 일대에 위치한 43.2MW 태..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