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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기본계획4

[10차 전력망 설비계획 확정] 민자유치·공정관리·신기술 도입…전력망 건설 속도전 [대한경제 김진후 기자] 기사입력 2023-05-07 16:20:58 장기 송·변전계획 세부내용 지연사업 전담책임제 등 도입 송전망 혼잡지역 발전제약 완화 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향후 15년의 전력 계통망 건설을 담은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건설 촉진을 위해 일부 사업을 지자체·민간과 협력하고, 공정관리·신기술 도입 등을 서두른 것이 특징이다. 지난 8~9차 설비계획에서 미흡했던 주민수용성 등을 보완했고, 전력시장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는 발전제약 완화 대책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하 전기위원회는 지난 2일 제28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을 심의 후 확정했다. 지난 1월 공표한 제10차 전력수급.. 2023. 5. 9.
기후단체, 신재생에너지 비중 낮춘 ‘전력계획 취소’ 소송 나서 [한겨레 김윤주 기자] 2023.03.20. 기후단체, 신재생에너지 비중 낮춘 ‘전력계획 취소’ 소송 나서 “기후 대응 흐름에 역행해” 서울행정법원에 취소 소송 기후솔루션 등 기후·환경단체들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기후솔루션 제공 기후·환경단체들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치를 크게 낮춘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기후솔루션 등 24개 기후·환경단체들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전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고, 시민의 삶과 미래세대에 대한 고려를 저버린 제10차 전기본의 전면 취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2023. 3. 21.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감축과 같은 국가정책 목표 부합 검토하기엔 세부 내용 부실하다 [한겨레 박기용 기자] 2020.07.06. 첫 도입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의견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년마다 15년치 대비해 수립 파리기후협약 준수 여부 가늠자 9차 전력계획 주요 내용은 60기 석탄발전기 중 2034년까지 30기 폐지하고 LNG발전 대체 환경부, 산업부에 보완 요구 “미세먼지 감축·재생에너지 확대 등 구체방안 없어 목표실현 판단 못해” 원문보기: 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52352.html?_fr=mt2 산업부에 ‘전력계획’ 돌려보낸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의문” 첫 도입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의견전력수급기본계획은2년마다 15년치 대비해 수립파리기후협약 준수 여부 가늠자9차 전력계획 주요 내용은 60기 석탄발전기 중 2034년까지30기 폐지.. 2020. 7. 6.
14년후 석탄발전소 60→30기, 원전도 26→17기..에너지전환 박차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0~2034년)의 밑그림 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2 2034년, 에너지믹스 판도 ‘확 바뀐다’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2034년까지 가동 30년이 되는 노후 석탄발전기 30기가 폐지되고, 그 공백은 LNG 발전이 대신한다. 같은 기간 원전은 17기로 줄어드는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62.3GW의 신규설비를 확충한다.제9차 전력... www.energy-news.co.kr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