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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익공유2

태양광은 연금으로 발전한다. 신안의 연금술…햇빛으로 ‘50만원 연금’ 만든다. 태양광과 해상풍력 재생에너지로 첫 햇.. [한겨레21 박기용 기자] 2023.08.11. 신안의 연금술…햇빛으로 ‘50만원 연금’ 만든다 태양광과 해상풍력 재생에너지로 첫 햇빛연금… ‘기후위기’ ‘지역소멸’ 두 토끼 잡는 신안군 h21.hani.co.kr ‘햇빛과 바람으로 1인당 월 50만원 기본소득 보장’ 전남 신안군 비금면(비금도) 주민들은 조만간 ‘햇빛연금’을 받게 된다. 비금도에 짓는 200㎿ 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상업발전이 시작되는 2024년부터다. 1만원을 내고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2024년 봄부터 분기마다 1인당 통상 수십만원(연간 600만원 상한)을 받는다. 안좌도, 지도, 사옥도, 자라도 등 신안 다른 섬 주민들은 이미 2021년 4월부터 받고 있다. 군민 28%에 해당한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 2023. 8. 14.
‘국내 최대’ 해창만 수상 태양광 본격 발전…주민 이익 공유 [KBS 정길훈 기자] 입력 2023.05.03. ‘국내 최대’ 해창만 수상 태양광 본격 발전…주민 이익 공유 드넓은 해창만 담수호에 태양광 패널이 가득합니다. 물 위에 태양광 패널 20만 개를 이어붙여서 만든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발전 용량은 98 메가와트, 국내 가동 중인 수상 태양광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발전소 측은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 전 검사 후 본격적인 발전에 들어갔고 고흥군도 지난 2일 개발행위 준공 승인을 마쳤습니다. [양욱/고흥신에너지 전무 : "하루에 98MW로 전부 발전을 시작해서 13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고흥군 한전 변전소로 송전하고 있습니다."]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2018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됐습니다. 발전소 인근 주민..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