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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발전소3

진해햇빛발전소 7월 발전효율 분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의 진해사회복지관 햇빛발전소 발전량 그래프와 7월의 날씨 자료입니다. 7월 한 달 31일 중 20일이 비가 오고, 2일이 흐림, 9일이 맑음이나 조금흐림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 달에 비해 발전량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작년 7월에 비해 올해 7월에는 발전량이 1500kwh정도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2018년의 8939kwh와 비교하여 3300kwh나 덜 발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살펴봤을때, 여름의 경우 모듈의 온도가 올라가 발전효율이 낮아져 발전량이 봄과 가을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올해의 7월이 유독 낮은걸로 봐서 비가 많이 와서 발전량이 더 적은것인지, 발전소에 이상이 있는지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표는 7월의 일별 발전량과 발전시간, CO2절.. 2020. 8. 6.
진해햇빛발전소 6월 발전효율 분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의 제 1호 발전소인 진해햇빛발전소의 6월 발전량입니다. 6월 총발전량은 9,468kwh으로 4,014kg의 탄소를 절감했습니다. 최고 발전일은 6월 22일로 433kwh 발전했고, 최저 발전일은 25일로 62kwh 발전했습니다. 비가온날 이외에는 대체로 350~430kwh정도 발전이 되었고, 6월 평균 일별발전시간을 계산하면 하루에 평균 4.4시간 발전하였습니다. 창원지역의 태양광 발전소의 평균발전 시간은 3.6시간으로 6월에는 일별로 평균발전 시간보다 0.8시간 더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발전이 잘 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의 표는 6월에 일별 발전량과, 발전시간을 통해 발전효율을 분석한 것입니다. 또, 발전량을 통해 알 수 있는 탄소절감량, 전월 smp단가로 계산된 이번달 s.. 2020. 7. 8.
타파 태풍에 날라간 진해 햇빛발전기 패널 진해종합사회복지관 햇빛발전소가 태풍 피해를 받았다. 지난번에 수리했던 부위의 옆 패널 한장이 태풍 타파에 견디지 못하고 날라갔다. 태풍 전에 대비차 관리를 했음에도 자연의 위력에는 당하지 못한 것이다. 서영옥 사무국장이 진주나 창원 발전소 상황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있으나 두 곳 모두 피해 소식은 없다고. 진해발전소만 두번째 태풍 피해를 입은 것인데 태풍에 취약한 햇빛발전기의 전반적 점검과 보강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외부에서 본 사진 (문광조)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