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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가장 힘없는 사람들 희생 강요하는 ‘악한 속성’ 가지고 있어” [한겨레 김정수 기자] 2021.09.22. 양기석 천주교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장 인터뷰 수원교구, 정부·교황청보다 10년 당겨 탄소중립 선언 양 신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 등 실천 구체화 “신앙인이자 사제로서 관심 가져야 할 환경문제”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12338.html “기후변화는 가장 힘없는 사람들 희생 강요하는 ‘악한 속성’ 가지고 있어” 양기석 천주교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장 인터뷰수원교구, 정부·교황청보다 10년 당겨 탄소중립 선언양 신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 등 실천 구체화“신앙인이자 사제로서 관심 가져야 할 환경 www.hani.co.kr 지난 11일 천주교 수원교구가 ‘2040년 탄소중립’을 선언.. 2021. 9. 23.
탄소중립 생활실천 봉헌 [천주교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누리집 게시판, 찬미받으소서] 2021.09.12. 천주교 수원교구 누리집 게시판은 ‘수원교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봉헌’ 캠페인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공동의 집’인 지구와,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는 피조물을 살리기 위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전 세계 가톨릭 교회에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수원교구는 그 호소에 응답하고자 지난 9월11일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수원교구 탄소중립 선포 미사’를 봉헌하면서 기후 위기 회복을 위한 주요한 7가지 목표를 발표하며, 그 목표가 실현되도록 교구 모든 공동체가 구체적이고 긴밀하게 서로 연대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지구별’을.. 2021. 9. 23.
정부보다 10년 당겨…“탄소중립” 팔걷은 천주교 [한겨레 홍용덕 기자] 2021.09.13. 수원교구 222개 성당 뜻깊은 도전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2040년까지 100% 탄소중립” 성당에 햇빛발전소, 신자는 플라스틱 안 쓰기 이용훈 주교 “지구 울부짖음 외면해선 안 돼”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주교좌 대성당에서 봉헌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수원교구 탄소중립 선포미사에서 성도들이 7년 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상징물을 봉헌하고 있다. 솔방울과 나뭇잎은 생태교육을 상징한다. 수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구의 울부짖음을 더는 외면하면 안 됩니다. 코앞에 닥친 기후위기 속에 수억명의 기후 난민이 생존 위기를 겪는 등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11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