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석탄2

“기후 악당 어른들은 지구에서 손 떼세요!” [한겨레S] 커버스토리 ‘탈석탄법 제정’ 국회 앞 손팻말 든 어린이들 장수경 기자 등록 :2023-01-28 07:00수정 :2023-01-28 19:39 11살 가람이는 왜 환경을 파괴하는 석탄발전소를 자꾸 짓는지, 아름다운 삼척이 왜 석탄발전소로 망가져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사진은 가람이가 삼척우체국 앞에서 ‘탈석탄’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 류가람 제공 평일 오후 4시께면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자리한 삼척우체국 앞에는 매일 누군가 서 있다. ‘삼척시민 60%가 반대하는 석탄화력 중단하라’ ‘맹방해변 사라진다, 삼척블루파워 중단하라’라는 손팻말이 함께한다. 한국의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소인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요구하는 이들이다. 2019년 7월부터 주말을 제외한 약 700일.. 2023. 2. 4.
발전사, 尹정부 ‘원전힘주기’에 "석탄 -> LNG전환도 불안" 속앓이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2022.05.22. - 2034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60곳 가운데 30곳 폐쇄, 24곳 LNG 발전소로 전환 예정 - 대체 LNG발전소 신규건설, 대체부지도 확정 안돼 고용전환 계획 불투명 - LNG 대신 SMR 등 추진할 경우 고용 전환율 ‘0%’ 될 수도 ▲인천 서구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에서도 탈(脫)석탄 기조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석탄화력발전을 주력으로 하는 발전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원자력발전 비중을 늘리기로 하면서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비중이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기존 노후석탄화력발전소를 LNG발전소로 전화하려던 발전사들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환을 한다고 해도 ..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