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A1 전력거래소, PPA사업자 수수료 걷나…계통 관리비용 보전 추진 [뉴시스 손차민 기자] 등록 2024.07.17 05:45:00 재생E 급등에 1년 내내 계통 불안정 심화회원사 전력거래수수료 인상도 협의 개시업계 "부담 커져…PPA 확산 더 어려워질 것" 전력거래소가 PPA(전력구매계약) 사업자에게도 전력거래수수료를 걷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전력 계통 불안정을 가중시키던 PPA 사업자들이 이에 대한 부담을 전혀 지지 않았던 상황에서 전력거래소가 비용 보전에 나서려는 것으로 풀이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의 '전력거래수수료 관련 현황' 안건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거래소의 설비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회원에 대해서도 적절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비회원사에 전력거래수수료를 부과.. 2024.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