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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9

"기후위기 걱정하며 '가만히' 있는 당신...그러다 병 키운다" [한국일보 신은별 기자] 2023.08.17 [인터뷰] 예일대 기후변화 전문기관 YPCCC 뜨거워진 지구는 폭염, 가뭄, 폭우 등 기후 재난을 일으켜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물의 목숨을 위협한다. 전 세계 사람들은 올여름 기후위기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나서야 기후 걱정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기후를 되돌리기 위한 '행동'도 하고 있을까. 미국 예일대 기후변화 전문 연구기관인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예일프로그램'(YPCCC)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YPCCC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류의 인식, 태도, 행동을 연구해왔다. 기후 위기를 우려하면서도 행동은 하지 않는 괴리의 폐해는 크다. "기후 위기는 어차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회의감이 커지면서 이로 인한 개인과 사회의 불안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2023. 8. 19.
전기 생산하는 시원한 주차장, 경상남도는 대형 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하라.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2023.08.09. 지난 7월 19일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외 11인에 의해 발의되었다. 기존 주차장 부지와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입지로서 높은 잠재성을 지니고 있으니 주차장을 국가 정책적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성을 법안 제안 배경으로 설명했다. 법안의 내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설치되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되는 주차장, 주차대수 80대를 초과하는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ㆍ풍력 발전 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제6조의4항에 신설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 2023. 8. 10.
2022 '서울학생 기후행동 365' 포럼 개최. 기후위기에 대한 미래 세대의 사회적 외침 [서울교육소식통] 2022.07.14.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생태 환경 에너지교육팀 보도자료] 기후위기 비상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2022 '서울학생 기후행동 365' 포럼 개최. 기후위기에 대한 미래 세대의 사회적 외침 서울시교육청은 기후위기 비상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2022 '서울학생기후행동 365' 포럼을 7월 14일 개최한다. '기후위기에 대한 미래 세대의 사회적 외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서울학생기후행동 365'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주체가 돼 추진한다. ▢ 2022 서울학생기후행동 365는 ‘365일 미래 세대의 눈으로 미래를 위해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제안하는 청소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서울시.. 202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