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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67

정부보다 10년 당겨…“탄소중립” 팔걷은 천주교 [한겨레 홍용덕 기자] 2021.09.13. 수원교구 222개 성당 뜻깊은 도전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2040년까지 100% 탄소중립” 성당에 햇빛발전소, 신자는 플라스틱 안 쓰기 이용훈 주교 “지구 울부짖음 외면해선 안 돼”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주교좌 대성당에서 봉헌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수원교구 탄소중립 선포미사에서 성도들이 7년 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상징물을 봉헌하고 있다. 솔방울과 나뭇잎은 생태교육을 상징한다. 수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지구의 울부짖음을 더는 외면하면 안 됩니다. 코앞에 닥친 기후위기 속에 수억명의 기후 난민이 생존 위기를 겪는 등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11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2021. 9. 13.
기후위기 대응, ‘하는 척’을 넘어서 [시민건강연구소] 서리풀 논평, 시민건강논평 기후위기 대응, ‘하는 척’을 넘어서 2021.08.23 기후위기 대응, ‘하는 척’을 넘어서 “진짜 위험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정말로 뭔가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행동하는 것” (관련기사 바로보기)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결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health.re.kr “진짜 위험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정말로 뭔가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행동하는 것” (관련기사 바로보기)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결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보도자료 바로보기)을 보면 그레타 툰베리가 마치 우리를 보고 말하는 듯하다.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역대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했던 2018년 기준으로 35% .. 2021. 8. 29.
NDC의 침몰, 녹색성장의 귀환 조현철 신부·녹색연합 공동대표 [경향신문 조현철의 나락 한 알]NDC의 침몰, 녹색성장의 귀환 2021.08.23 [조현철의 나락 한 알]NDC의 침몰, 녹색성장의 귀환 문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다. 얼마 전 ‘2050 탄소중립위원회(탄중위)’가 발표한 ... www.khan.co.kr 조현철의 나락 한 알 NDC의 침몰, 녹색성장의 귀환 조현철 신부·녹색연합 공동대표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8230300095#csidxf02d6f404d3d4f8a033c369c4ceaf08 2021. 8. 24.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위원회 초안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2021.08.05. 및 위원회 시나리오 초안 [붙임1]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위원회 초안 2021. 8. 7.
기후위기 대응 포기하고민주주의 왜곡하는탄소중립위원회 규탄한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와 탄소중립시민회의 출범에 부쳐 [기후위기비상행동] 2021.08.06. 기후위기 대응 포기하고 민주주의 왜곡하는 탄소중립위원회 규탄한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와 탄소중립시민회의 출범에 부쳐 8월 5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이 공개되었다. 작년 가을 문재인 대통령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정부 차원의 밑그림이 처음 공개된 것이다. 또한 탄소중립위는 8월 7일 출범하는 ‘탄소중립시민회의’를 필두로 산업계, 노동계, 시민사회 등의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수렴 절차를 밟아가겠다고 밝혔다. 마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압축적이고 심도있는 검토’를 통한 시나리오 수립과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민주적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포.. 2021. 8. 7.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도민정신 이끌어내야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도민정신 이끌어내야 [진단] 경남 2050탄소중립 정책·과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7대 과제 실행 위해 민관거버넌스 구성 시급 [경남신문 이한얼 기자] 2021.04.22. 녹아내린 빙하 위 위태롭게 서있는 북극곰이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있는 바다거북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장면이 아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국제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남도 역시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기후위기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사업의 방향과 과제를 짚어봤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1일 오전 창원 한서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경남도 기후위기 대응 방향= 경남의 제조업체 수는 2019년 기준 3만7048개로 전국..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