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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로 가는길- 협동조합 강좌 5강 제5강은 협동조합 지역내 착근전략으로 미래를 향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꿈이라는 주제로 원주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박준영사무국장님이 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협동조합 메카로 불리우는 원주협동조합운동에 대한 역사와 창립배경, 사업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1968년 협동조합 강좌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용협동조합 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박준영사무국장께서 가장 중요하게 역설하신부분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념을 만들어 뜻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협동조합운동은 10년을 바라보고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고 협동해서 꿈을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2012. 11. 9.
더 나은 사회로 가는길 - 협동조합강좌 4강 4강- 노동자협동조합의 대안가능성 (몬드라곤에서 배우자) / 저자 김성오 몬드라곤 협동조합사례를 잠깐 말씀드리면,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기업목표는 이윤극대화나 기업가치 극대화가 아니라 "고용의 확대"로 , 노동자 조합원들은 입사시 약 1만4천 유로의 출자금을 내며, 매달 동일업종 노동자들의 월급과 비슷한 수준의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배당을 받지만 배당금은 출자금 계좌에 쌓아 놓았다가 퇴직시 찾는데, 보통 30여년 일한 조합원들이 퇴직시 찾아가는 출자배당금은 약 20만유로정도라 합니다. 몬드라곤처럼 50여년 동안 매년 평균 10% 정도 성장한 회사들의 주주배당금과 몬드라곤 조합원들이 찾아가는 출자배당금을 비교계산해 보면 노동자조합원들이 평생에 걸쳐 약 12억원을 자발적으로 포기한다는 .. 2012. 11. 9.
"협동조합,지역경제 원동력 돼야" 협동조합, 지역경제 원동력 돼야" 창원대서 '협동조합을 만나다' 강연회 데스크승인 2012.10.29 경남도민일보 최윤영 기자 | cyy@idomin.com 협동조합운동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경제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사회투자지원재단 장원봉 상임이사는 '새로운 경제전략의 가능성으로 보는 협동조합 운동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역주민들이 협동조합이 만든 공동체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협동조합이 실패하는 원인으로 자본부족, 경영능력 부재, 취약한 인적자원, 사회제도적 지원을 꼽았다. 이에 따라 대안 경제 주체로서 협동조합운동의 전략과 협동조합운동의 존재가치는 무엇인지 등을 이야기했다. 경상남도.. 2012. 11. 1.
준비위 발기인대회 성료 경남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준비위 발기인대회 성료 경남 도민이 전기 생산, 소비한다 2012년 08월 23일 (목) 09:14:04 강우권 기자 familytime24@hanmail.net ▲ 경남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준비위원회는 22일 오후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경남도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우권 기자 [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준비위원회는 22일 오후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경남도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조합 출범을 선언했다.이날 신석규,전점석 공동 위원장은 “고속성장이 무분별한 에너지 생산과 과소비를 낳고 더 큰 비용과 위험을 초래했다”며 “이제 경남 햇빛 발전소 협동조합은 도민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 2012. 11. 1.
신재생에너지 보급 나서 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신재생에너지 보급 나서 준비위, 발기인대회 개최…공공기관 등에 발전소 건설 경남도민일보 임채민 기자 | lcm@idomin.com '경남 햇빛발전소 협동조합'이 태동했다.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자족적인 에너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는 단체로, 상부상조의 협동사회경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 '협동조합법(12월 발효 예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석유와 핵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서 탈피하고 있는 전 세계적 시대흐름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선순환적인 에너지 생산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준비위원회는 에너지의 날인 22일 경남도의회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2013년 1월 조합 설립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2012. 11. 1.
도민출자 태양광발전소 추진…협동조합 결성 경남도민 출자 태양광발전소 추진…협동조합 결성 경남도민일보 2012-08-22 18:20 | 경남CBS 송봉준 기자 경남에서 시민들이 출자금을 내고 수익금의 일부를 배당받는 협동조합 방식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준비위원회는 22일 경남도의회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협동조합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민햇빛발전소'가 모범이 됐다. 서울의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따른 제도적 보완 등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설치 공사를 시작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경남햇빛발전소협동조합은 1단계로 시민 출자 등을 통해 1억 6천만 원을 확보한 후 2013년 1월까지 50kw 규모의 발전소 1기를 시범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로 2016년 1월까지 해마다 .. 201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