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린뉴딜16

경남의 에너지체제 전환과 그린뉴딜 경상남도 김경수 지사는 지난 2020.06.05.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후위기 선언'을 하고 경남의 그린 뉴딜 추진에 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소영 국회의원이 주최한 ‘그린뉴딜기본법 무엇을 담을 것인가?’ 제5회 토론회(주제: 방정부의 그린뉴딜 추진방안과 지방정부의 역할’, 2020.06.30. 국회의원회관)에서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남종석 박사가 발표한 의 몇가지 골자를 간추려 소개합니다. 우선 경남의 산업 및 에너지 체제에 대한 분석입니다. 경남의 산업구조에서 2010년 이후 제조업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조선, 방위산업, 항공우주산업 등 기타운송장비산업, 자동차산업, 기계및장비제조업 등의 비중이 큰,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이 주력산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에너지 원별 공.. 2020. 8. 8.
청주 희망 그린 발전 ‘희망 그린 발전 사업’은 청주시 오동동 청주 북부권 환승센터에 발전용량 409.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연간 4천만원 안팎의 수익금으로 청소년 대상 장학·교육·복지 사업을 펴는 것이다.이 사업은 기업(엘지화학)이 발전소 조성 비용 7억원, 자치단체(청주시)가 발전소 용지 1만3000㎡를 지원하고, 시민단체(풀꿈환경재단)가 수익금을 운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뿐 아니라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청주시의회, 맑은 청주에너지전환을 위한 거버넌스, 주민협의회 등도 참여하기로 했으며, 하반기에 ‘희망 그린 발전 사업’ 운영위원회를 꾸릴 참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951805.html [한겨레 오윤주 기자] 2020... 2020. 7. 29.
[세상읽기] 한국판 뉴딜에 던지는 질문 / 이강국 [한겨레] 이강국 2020.05.05. ... 한국판 뉴딜에 던져야 할 질문도 경제의 대전환을 위한 어떤 청사진과 의지가 있는지다. 먼저 취약한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힘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관해 물어보자. ... 둘째는 공공투자와 국가사업의 방향에 관한 질문이다. ... 그린뉴딜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경제를 만들어내는 대담한 계획이다. 정부의 대규모 공공투자로 환경친화적 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전환과정에서 노동자를 지원하여 불평등을 개선하고자 한다.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보다 더 큰 재앙인 기후변화와 한국의 부족한 대응을 생각하면 한국판 뉴딜도 녹색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취약한 노동자의 힘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공공투.. 2020. 5. 5.
"2028년 화석연료 종말 온다… '탄소 제로 사회' 대비해야" 조선일보 곽아람 기자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 인터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1/2020013103325.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1/2020013103325.html?fbclid=IwAR0cJRYoSomzr1LgvZ2hfNyp7Un17Dks1AW_xlX2LpkBImUrDdoAwzUWeGQ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