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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에너지전환

尹정부 첫 에너지정책 삐그덕?…발전업계, 전력가격 상한제 반발 확산

by 심상완 2022. 6. 1.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이원희 기자] 입력 2022.05.31.

LNG·열병합 등 발전 단체도 공식 가세…재생에너지 이어 전 발전업계로
민간발전협회 등 10개 협·단체, 31일 단체로 산업부 전력시장과 항의방문
도입추진 SMP 상한제 폐지 공식 요구…내달 초 집단행동·법적대응 예고

 

윤석열 정부의 첫 에너지정책으로 추진되는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에 대해 발전업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민간발전협회 등 발전업 관련 10개 협·단체 관계자들이 단체로 정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직접 항의 방문해 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의 전면 철회를 공식 요구했다.

이번 항의방문에는 신재생에너지업계 뿐만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열병합 등 다른 에너지원으로 발전하는 사업자 단체들까지 참여했다.

앞서 일부 재생에너지업계 협·단체들은 이미 다음달 7일과 8일 잇달아 기자회견 또는 집회 등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민간발전협회 등 총 10개 협·단체 관계자들은 31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 산업부 전력시장과와 전력시장 도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산업부와 미팅에 참석한 협·단체는 민간발전협회 외에 △집단에너지협회 △한국열병합발전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전태협)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대태협)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한국재생에너지발전협의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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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기사 원문 출처:  에너지경제신문 : 尹정부 첫 에너지정책 삐그덕?…발전업계, 전력가격 상한제 반발 확산 (ekn.kr)

 

尹정부 첫 에너지정책 삐그덕?…발전업계, 전력가격 상한제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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