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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바로알기: 시민의 힘으로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에너지전환 교육31

"전국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하면 전기차 소비량 2배 생산 가능"경남환경운동연합-기후위기비상행동... 50면 이상 7994개 주차장 잠재력 조사 발표 [경남환경운동연합-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4.10.29 10:48l최종 업데이트 24.10.29 10:49 "이제는 미룰 수 없다.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의무화 조례 제정하라. 주차장의 태양광발전 설치로 기후위기 대응이 필요하고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한 지금이 적기이다."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이 2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이 2022년도 1차에 이어 올해 2차 주차장의 태양광발전설치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7994개 주차장이다.이번 조사에 참여한 문준혁 집행위원은 "전국적으로 조사를 했고, 50면 이상 지상 주차장을 대상으로 했다. 경남은 주차장 태양광발전 잠재력이 경기, 경북에 이은 3위이다"라며.. 2024. 10. 31.
한국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얼마여야 할까요? [한겨레 기자 박기용 윤연정]수정 2024-10-02 19:21 등록 2024-10-02 16:48기후변화 ‘쫌’ 아는 기자들파리협정 따라 내년 ‘강화된 목표’ 제출해야”헌재 강조한 “과학적 사실·국제 기준 근거” 따르려면 A. 우선, 왜 2035년이냐를 설명해야겠죠?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는 2030년까지 한 해 배출량을 4억3660만톤으로 줄이는 겁니다. 흔히 ‘2018년(7억2500만톤) 대비 40% 감축’으로 얘기합니다. 한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지난달 10일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발표한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치는 6억2420만톤(이산화탄소환산톤)이었습니다. 1년 동안 4.4% 줄었고 기준인 2018년과 비교해 6년 동안 14% 줄었을 뿐입니다.. 2024. 10. 7.
전국 에너지협동조합 활동가 탄소중립 역량강화 워크샵 신청 안내 (선착순 마감)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지난 2024.08.20.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심의된 역량강화 워크샵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에너지협동조합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에 걸쳐, 괴산 - 울진을 탐방하면서  탄소중립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후원 행사입니다. 강의를 통해 에너지 문제에 대한 지식 소양을 심화하기도 하겠지만, 전국 에너지협동조합 활동가들이 대면으로 사귀고,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 배우는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저 흘려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고 알찬 내용의 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에너지 협동조합의 실무 활동가로 일하지 않더라도 관심 있는 조합원들은 아래 프로그램의 목적, 일시, 장소 등  안내 .. 2024. 8. 26.
누구나 탄소중립 가이드 https://vast-dragonfly-d9d.notion.site/63529208bc7246268e5cf080e37de672 누구나 탄소중립 가이드 | Notion탄소중립은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약속입니다.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씨에서 멈추게 하려면 203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지금의 절반으로, 2050년에는 탄소중립, 즉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vast-dragonfly-d9d.notion.site 2024. 8. 21.
2024년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 탄소중립 활동 전문가(학교) 양성 프로그램 [주관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2024년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탄소중립 활동 전문가(학교) 양성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확정 추진됩니다. 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이라고 하지만, 경남지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가 중간에서 협의하여 경남 지역 에너지협동조합 맞춤형으로 탄소중립 활동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될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부 지원이 대체로 삭감 중단된 가운데 모처럼 마련된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적극 신청,  역량 강화하기 바랍니다. 교육비 없음. 교육목적-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 에너지협동조합 시민활동가 양성- 지역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홍보 및 교육, 온실가스 감축 활동.. 2024. 8. 5.
"기후 보호 없이 자연 보호 없다" 독일 펠트하임 100% 에너지 자립 마을 [KBS 세계는 지금_250회_2022.02.19.방송]독일 브란덴부르크 주 트로이엔브리첸 시 펠트하임(Feldheim) 마을. 35가구 주민 130여명의 작은 마을. 주산업은 농업과 축산덥,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촌마을. 하지만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붙어 있는 글귀 "기후 보호 없이 자연 보호 없다"가 이 마을의 특성을 설명해 줍니다. 100% 에너지 자립마을! 바람 재생에너지가 펠트하임을 움직입니다. 에너지 100% 자립 마을, 독일 펠트하임을 가다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입력 : 2018.11.28 21:31 수정 : 2018.11.29 10:10) 윈드 파크풍력발전을 통해 연간 생산되는 전력량은 2억5000만kWh로 5만9524가구(가구당 월평균 350kWh 기준)가 쓸 수..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