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햇빛발전소 2021년 8월 발전량 분석

2021년 8월 총 발전량은 7,684kwh로 총 3,258kg의 탄소를 절감했습니다.

하루 평균 발전시간은 3.49시간으로 지난달 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창원지역의 태양광 발전소의 평균발전 시간인 3.6시간 보다 0.11시간 덜 발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해의 8월과 비교해보았을때, 2014~2020년의 8월 발전량 평균은 8,144kwh로 평균발전시간은 3.7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과 올해의 8월 평균발전시간인 3.49시간을 비교하면 올해 8월에는 발전량이 적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월의 발전량만 놓고 보았을 때, 2016년에 9,283kwh로 가장 많고. 두 번째는 8,854kwh인 2017년 입니다. 전체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다른해에 비에 7월의 발전량이 높았고 8월의 발전량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작년의 경우 7월에 장마가 길었으나 올해는 8월달에 비가 많이옴.)

 

진해햇빛발전소태양광이 100%의 효율로 발전한다고 하였을때, 한달 총 발전량은 71kw(설치용량)*31(8월한달일수)*3.6(평균발전시간)=7,923kwh 이고 이것과 실제 발전량 7,684kwh를 비교하면 발전효율을 96%로 볼 수 있습니다. 2014~2020년의 8월 발전량 평균인 8,144wh와 비교해보면 94%의 효율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일일 발전시간은 일일 발전량을 발전용량으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

* 여기서 진해지역의 평균발전시간 3.6시간의 출처 : 우리나라 태양광평균발전시간은 3.4~3.8시간 정도이다. 태양광평균발전시간 구하는 공식은 “일조시간 x 종합효율계수 0.7” 이다. 여기에서 종합효율계수는 먼지, 그늘, 적운, 적설, 모듈표면온도, 환경오염을 통한 온도계수,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의 요인을 계산한것이다. (솔라프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0년 통계-김대오 진해 3.6 /창원 3.61/ 진주 3.61시간)

아래의 표는 8월의 일별 발전량과, 발전시간을 통해 발전효율을 분석한 것입니다. 또, 발전량을 통해 알 수 있는 탄소절감량, 전월 smp단가로 계산된 이번달 smp예상 수익을 표기하였습니다. 일별 발전시간을 창원의 평균발전시간이 3.6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