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협동조합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두둥"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경남지역 협동조합간 협력을 도모하고 협동조합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경남협동조합협의회가 10월29일(화) 경남도의회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하였습니다.

지난해 12월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협동조합 설립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10월 현재 80여개의 협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경남협동조합협의회는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이 모여 만든 협의체입니다.

개별법에 의한 협동조합에는 아이쿱창원생협, 경남한살림, 행복중심소비자생협 등이 가입하였고, 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에는 일반협동조합, 사회협동조합을 포함한 40개 협동조합이 가입하였습니다.

 

초대임원으로는 이사장 전점석(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부이사장 안생도(김해황금오리협동조합) 강경덕(진주화원협동조합) , 이사는 총 15명으로 각 협동조합 이사장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경남협동조합협의회 가입한 협동조합을 살펴보면

3355배드민턴소비협동조합, 경남전자출판협동조합, 경남한살림, 경남3355소비자협동조합, 경남문화예술협동조합, 경남북아트협동조합,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경남행복한교육사회적협동조합, 경상남도조경협동조합, 국제이주무역협동조합, 김해황금오리협동조합, 다농 협동조합, 다르마요가협동조합, 빌리브유통협동조합, 아이쿱창원생협, 지리산상회협동조합, 진영단감협동조합, 진주식문화협동조합, 진주관광협동조합, 진주화원협동조합, 창동라온빛협동조합, 창원해밀장터협동조합, 체인지고고물물교환협동조합, 한국미용산업협동조합, 한국장례서비스협동조합, 한국평생교육협동조합, 행복경남협동조합, 행복서경협동조합, 행복중심진해소비자협동조합, 협동조합 나눔미, 희망협동조합, 통영동피랑생활협동조합, 통영양어협동조합, 한국엄마학교협동조합,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경남산림경영기능사협동조합,나누미약용협동조합, 초록누리사회적협동조합, 경남흑염소협동조합, 기술융합협동조합으로 총40개 협동조합이 가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