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행복남촌마을 햇빛나눔발전소 9월 발전량분석

진주 행복남촌마을 햇빛나눔발전소의 9월 발전량과 발전시간, 탄소절감량, 예상smp수익을 표기한 표입니다. 

진주발전소의 9월 총 발전량은 3,086kWh로 총 1,330kg의 탄소를 절감하였습니다.

9월 평균발전시간은 3.5시간으로 진주지역의 평균 태양광발전시간인 3.61시간에 비해 -0.11시간 발전하였습니다.

 

 (* 진주지역의 평균발전시간 3.6시간의 출처 : 우리나라 태양광평균발전시간은 3.4~3.8시간 정도이다. 태양광평균발전시간 구하는 공식은 “일조시간 x 종합효율계수 0.7” 이다. 여기에서 종합효율계수는 먼지, 그늘, 적운, 적설, 모듈표면온도, 환경오염을 통한 온도계수,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의 요인을 계산한것이다. (솔라프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0년 통계-진해 3.6 /창원 3.61/ 진주 3.61시간)

 

진주발전소의 태양광이 100%효율로 발전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한 달 총발전량은 3,236kWh로, 이것과 9월 실제 발전량인 3,086kWh를 비교하면 약 95.4%의 효율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한달 총발전량=29kw(설치용량)x31일(한달 일 수)x3.6(평균발전시간)

**발전효율=실제 출력값/100% 출력값*100

 

9월 발전량 그래프와 진주지역의 9월 날씨입니다.

발전량이 적은 날들은 대체적으로 비가 내린 날이거나 흐린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주발전소의 2019년~2021년 9월의 평균발전량은 2,767kWh입니다. 올해 발전량은 3,086kWh로 지난 8월의 평균발전량에 비해 319kWh 더 발전하였습니다.

 

올해 8월은 날씨가 흐린날이 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효율이 평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