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2023.03.09.
시인이 환경과 마주 보게 됐다. 밀려드는 기후위기의 불안과 공포 속에서 펜을 들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깨닫고 함께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경남 사회복지사업가이자 문학가인 이상익(함안 새길동산요양원 원장·69) 시인이 지난달 25일 도서 ‘나는 멸종위기 동물이 되기 싫다’를 펴냈다. 학생과 일반인도 이해하고 매끄럽게 읽을 수 있도록 짧은 시 형식을 빌려 기후위기를 설명하는 도서다. 환경 운동가도, 기후학자도 아닌 시인이 기후위기에 관한 책을 펴낸 이유는 무엇일까. 9일 창원 성산구의 한 카페에서 이 시인이 환경과 마주하게 된 얘기를 들었다.‥
. . .

북토크: https://suncoop.tistory.com/m/1505
이상익 북토크에 모십니다 : 나는 멸종위기 동물이 되기 싫다 2023.03.17.(금) 17:30, 마산 예술문화
우리 조합원 이상익 새길동산요양원 이사장께서 시인이자 작곡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데 이어 {나는 멸종위기 동물이 되기 싫다}(수우당 2023)는 저서를 발간하고 북토크를 여니 함께 축하 응
suncoop.tistory.com
'에너지 뉴스 > 기후변화 대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기후소송 3년 (0) | 2023.03.14 |
---|---|
원자력핵발전소는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지 않는 에너지원이라 생각하시나요? (0) | 2023.03.13 |
경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 경남형 2050 탄소중립 로드맵 (0) | 2023.03.06 |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 2023년 정기총회 개최 (0) | 2023.02.22 |
'제6차 지역에너지넷 정기총회' 및 '기후시민 긴급회의 : 정부 탄소중립기본계획(안) 대응을 위한 긴급 논의와 토론' (0) | 2023.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