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2023.03.09.
시인이 환경과 마주 보게 됐다. 밀려드는 기후위기의 불안과 공포 속에서 펜을 들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깨닫고 함께 행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경남 사회복지사업가이자 문학가인 이상익(함안 새길동산요양원 원장·69) 시인이 지난달 25일 도서 ‘나는 멸종위기 동물이 되기 싫다’를 펴냈다. 학생과 일반인도 이해하고 매끄럽게 읽을 수 있도록 짧은 시 형식을 빌려 기후위기를 설명하는 도서다. 환경 운동가도, 기후학자도 아닌 시인이 기후위기에 관한 책을 펴낸 이유는 무엇일까. 9일 창원 성산구의 한 카페에서 이 시인이 환경과 마주하게 된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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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https://suncoop.tistory.com/m/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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