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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주민참여형 햇빛발전

인구 소멸이 아니라 인구가 불어나는 신안: 햇빛발전 수당

by 심상완 2023. 5. 7.

(라이프인)
정원각 조합원의 글

"지난 4월 21일 다녀온 전남 신안군 안좌면신재생에너지주민군협동조합 방문기를 사회적경제 인터넷 전문 언론 라이프인에 올렸습니다.
인구소멸지역들의 다양한 대책을 봤지만 늘 '지속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령 출생에 대한 장려금이랑 수당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정책들은 얄미울 정도로 약아빠진 나그네 주민들에 의해 가난한 자치단체 장려금만 뺏기고 몇 년 지나면 도시로 이사 가서 도루묵이 됩니다.

하지만 전남 신안군의 정책은 달랐다. 지속 가능합니다. 햇빛과 풍력이 주는 에너지를 통해 전기를 발전하여 주는 수당이기에 평생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고갈, 악화와도 관계 없습니다. 태양광발전을 하는 자본기업의 수익에서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경남에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니다... 남해군 같은 곳이 그렇습니다. 진지하게 검토하길 바랍니다."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585

[사회적경제기업, 그 생생한 현장을 가다] 인구소멸지역에서 주민 수당의 재원인 태양광발전 -

2022년 인구 37,858명으로 전남에서 소멸 위험성이 가장 높은 곳 신안면. 하지만 현재는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그 이유는 인구 감소세가 현저하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40,274명에서 2019년 38,938

www.life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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