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즈 그룹] 토론 2023.03.07.
...
- "얼마 전부터 ‘탄소중립’ 단어가 붙은 시민 실천 이벤트들이 와르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은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요. 개인, 회사, 단체 등이 배출한 온실가스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배출하면 흡수하고 상쇄시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탄소제로(Carbon Zero)’라고도 합니다.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 동맹에 가입하며 한국 또한 2020년에 탄소중립을 선언했죠. 그 후 대통령 직속으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중위)를 만든 후,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근래 쏟아지기 시작한 이벤트처럼 ‘시민 실천이 답이다.’라며 능동적 시민이 될 것을 독려해왔습니다. 하지만 ‘시민 실천이 답이다.’라는 문장에서 뭔가 석연치 않음이 있습니다."
...
왜 그럴까?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출처: [캠페인즈 그룹] 토론 2023.03.07.
https://campaigns.do/discussions/426
'에너지 뉴스 > 기후변화 대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아시아, 남해군에 기후위기 대응 공동체 역량개발 위한 "우리가 GREEN 기후학교" 꿈나무 심다 (0) | 2023.07.31 |
---|---|
온실가스 배출량 3.5% 감소…환경부 ‘탈원전 폐지 덕’ 아전인수 (0) | 2023.07.27 |
“반복되는 인재, 기후위기 적응 정책 이대론 안된다” (0) | 2023.07.24 |
기후위기는 경제에도 악영향 (0) | 2023.06.13 |
인권위, "탄소중립법 목표치 낮아" 위헌 의견 (0) | 2023.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