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우선접속 의무화 시민발전협동조합 비상행동 (실행위 1차 회의 결과)

 

재생에너지 우선접속 의무화  시민발전협동조합 비상행동  
이 일로 오늘 오전에 연합회에서 TF실무단회의, 실행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실행위 결정 사항 요지: ~비상행동 조직을 하자는 기본 방침을 수용하되, 구체적인 방법은 실무회의에서 다듬기로 했고,  이번 주 목 9.12. 오후 7시 반 (19:30-)에 "~비상행동" 출범 결의 대회를 온라인 회의(ZOOM)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비상행동의 취지와 내용은 첨부 240909 1차 비상행동 실행위 회의록 참조.

 

비상행동을 일차로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추진하되

비상행동 점검 추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TF 실무회의,
그리고 격주 월 오전 11시 실행위원회 회의, 그리고  격주 월 저녁 7시 전체 회의 (고정). 단, 필요 없으면 소집 안함.

이러한 업무 처리를 위해 임시로 비상행동 사무국 전담인원 충원 등 필요한 역량을 보강하고 특별 모금을 하되, 실무단에서 실행 계획을 마련해 제출받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일상행동 외에  비상행동! 적어도 1주일에 하루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비상한' 행동을 하기로 우선 우리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행동의 목표: 재생에너지 확대로 탄소중립 실현이 필요한데 재생에너지 계통연계가 차단되고 있는 실정이라 재생에너지 우선 접속을 의무화하는 것에 일차적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입법/법개정이 필요한 일입니다. 입법 청원에는 1) 국민동의청원과 2) 의원 소개 청원의 두 방법이 가능해,  두 가지 방법 모두 활용하는 것이 더 말할 나위 없겠지요. 하지만 1) 국민동의청원: 5만명의 동의 서명을 받아 시민여론을 동원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전국의 시민발전협동조합 소속 조합원 2만명 전원이 다 서명한다고 하더라도 안되기에 우리 조합원만으로는 5만명 서명을 받는 게 불가능하고, 당연히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먼저 의기 투합해 솔선수범 행동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각 조합별로 '비상' 행동을 조직하자는 것입니다. ...

 

 아래 첨부 파일은  240909 1차 비상행동 실행위 회의록에 수정된 '비상행동 조직 및 사업계획'(20240910 수정)을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1차 협동조합 비상행동 실행위원회(20240909) 회의록+ 조직 및 사업계획(20240910수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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