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과 탈원전, 그 이상한 논리
“두산중공업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몇몇 미디어가 두산중공업이 탈원전 정책 탓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조기업이란 점을 감안하면 그럴 듯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탈원전이 두산중공업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그 근거들을 취재했다.
출처 : 고준영. 2019. 두산중공업은 정말 탈원전 탓에 힘들어졌나, 더스쿠프, 2019.12.31.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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