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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지역 뉴스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2017년 이후 집중적으로 허가

by 심상완 2020. 1. 26.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허가현황 자료(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dataset/15034001/fileData.do)

에 따르면, 2019년 말 현재 창원시내에 허가된 태양광발전사업의 누적 설비용량은 약 76 MW로 집계된다.  2007년부터 연도별 허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까지는 미미한 수준이었고, 2011년 이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2016년까지는 기껏해야 한해 5~6 MW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년 26.2 MW로 치솟았고, 2018년 8.3 MW, 2019년 18.1 MW 등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누적 허가 설비용량의 69.1%에 해당하는 52.6 MW가 2017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집중적으로 들어섰음을 볼 수 있다.  이는 문재인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크게 힘입은 것이다.

 

 

2019년 말 현재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허가 현황을 구별로 나눠보면, 진해구 21.7 MW (28%), 성산구 20.3 MW (27%)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의창구 16.8 MW, 마산합포구 11.5 MW, 마산회원구 5.7 MW의 순으로 나타난다. 

 

 

 

 

 

경상남도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허가현황 (20191218)
(설비용량 계, 단위: kW)
허가연도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2007년       99.0   99.0
2008년       34.4   34.4
2009년 19.6   28.0 9.6 19.2 76.4
2010년 99.3   29.9     129.2
2011년 800.0         800.0
2012년   1,047.7 1,239.3 237.1 747.0 3,271.0
2013년 92.4 190.9 3,054.8 2,413.6 798.6 6,550.3
2014년 553.2 494.2 2,169.1 608.0 799.0 4,623.5
2015년 322.9 791.3 360.9 766.3 67.6 2,309.0
2016년 3,424.7   1,704.2 291.2 148.5 5,568.6
2017년 2,794.7 661.4 3,078.7 2,555.6 17,139.7 26,230.0
2018년 1,468.2 769.1 3,114.8 2,613.6 311.2 8,276.9
2019년 1,916.6 1,792.1 5,517.3 7,202.4 1,645.7 18,074.1
11,491.6 5,746.6 20,297.0 16,830.9 21,676.4 76,042.4
자료: 공공데이터포털, https://www.data.go.kr/dataset/15034001/fileData.do
에 따르면, 2019년 말 현재 창원시내에 허가된 태양광발전사업의 누적 설비용량은 약 76 MW로 집계된다.  2007년부터 연도별 허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까지는 미미한 수준이었고, 2011년 이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2016년까지는 기껏해야 한해 5~6 MW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년 26.2 MW로 치솟았고, 2018년 8.3 MW, 2019년 18.1 MW 등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누적 허가 설비용량의 69.1%에 해당하는 52.6 MW가 2017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집중적으로 들어섰고  이는 문재인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크게 힘입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에 따르면, 2019년 말 현재 창원시내에 허가된 태양광발전사업의 누적 설비용량은 약 76 MW로 집계된다.  2007년부터 연도별 허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까지는 미미한 수준이었고, 2011년 이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2016년까지는 기껏해야 한해 5~6 MW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년 26.2 MW로 치솟았고, 2018년 8.3 MW, 2019년 18.1 MW 등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누적 허가 설비용량의 69.1%에 해당하는 52.6 MW가 2017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집중적으로 들어섰고  이는 문재인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크게 힘입은 것이라 할 수 있다.

2019년 말 현재 창원시내에 허가된 태양광발전사업의 누적 설비용량은 약 76 MW로 집계된다. 2007년부터 연도별 허가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까지는 미미한 수준이었고, 2011년 이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2016년까지는 기껏해야 한해 5~6 MW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726.2 MW로 치솟았고, 20188.3 MW, 201918.1 MW 등 창원시 태양광발전사업 누적 허가 설비용량의 69.1%에 해당하는 52.6 MW2017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집중적으로 들어섰고 이는 문재인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크게 힘입은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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