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뉴스] 2020.08.06.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도우미 사업’ 참여자 257명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에너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는 모집공고일(2020. 8. 4.) 기준 경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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