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W 초대형 바이오매스 발전소 재기 불씨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연합회는 바이오매스 발전이 국제기구가 공인한 환경친화적 발전이라는 사업자 측 주장에 대해 "바이오매스는 탄소를 증가시키지 않을 뿐이지 감축하는 재생에너지는 아니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한다"면서 "이 때문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주기 온실가스 배출과 순에너지 밸런스 등 24가지 지속가능성요인을 평가해 재생에너지로 인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제외한 발전에 대해 가중치를 0.5까지 내린 상태다. 국회와 정부에서 잘못된 정책을 개선해 바로잡고 있음에도 사법부는 여전히 바이오매스 발전이 재생에너지 장려정책에 부응하는 것이라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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