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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협약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창원시,중앙수협 MOU체결

by 경남햇발 2013. 5. 21.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창원시,중앙수협 MOU

 

○ 일시: 2013. 5. 16.(목) 11:00

○ 장소: 창원시청 시정회의실

○ 참석: 창원시장, 수협중앙회장,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경과보고

 

 ❍ 지난해 10월 16일 창원시를 방문하여 협동조합 설립 추진 소개와 공공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창원시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11월 8일 시민들이 참여하는 조합원 출자방식으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협동조합의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첫번째 사업 후보지로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

 

❍ 그동안 햇빛발전소 건설 부지로 진해종합사회복지관, 덕동시립테니스장 등 여러 부지에 대해 실무협의 진행함.

 

❍ 4월 12일  창원시와 협동조합간 MOU를 체결키로 협의함.

 

❍ 이 시기에 수협 중앙회에서 동참의사를 밝혀옴.

 

4월 23일 창원시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3자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최종 협의함.

 

 

 

창원시-수협-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2013-05-16 17:19 | 경남CBS 송봉준 기자

 

 

 

 

창원시와 수협이 시민들이 직접 출자금을 모아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사업을 지원한다

 

창원시는 16일 시정회의실에서 수협 중앙회(회장 이종구),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전점석)과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창원시는 공공시설물의 유후부지 파악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수협 중앙회는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 따른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을 담당하게 되며 수익의 일정부분을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지난 1월 설립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출자금을 모았다. 부족분은 수협 중앙회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민간중심 녹색산업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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