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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지역 뉴스

경남 산업단지 탄소중립…300㎿ 태양광 설치 등 3개 기관 협약

by 비회원 2021. 11. 11.

 

경남 산업단지 탄소중립 공동추진 업무협약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9일 오후 도청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태양광·신유망 저탄소 사업을 통한 산업단지 탄소중립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내 탄소중립을 달성하려고 추진됐다.

도내 산단에 300㎿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P2G(Power to Gas)를 이용한 신유망 저탄소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P2G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남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 등의 가스로 전환하고 저장·활용하는 에너지 저장기술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인허가 등 사업과 관련된 행정적인 지원을, 한국동서발전은 태양광 사업 개발과 신유망 저탄소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도내 참여기업 발굴과 홍보를 담당한다.

경남도는 300㎿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약 17만1천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1년 동안 소나무 6천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경제질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도내 산업단지들이 탄소중립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의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뉴스] 황봉규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913210005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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