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햇빛발전소 설비 점검(11월 26일)

진해햇빛발전소의 10월 발전효율이 112%인것에 비해 창원햇빛발전소의 10월 발전효율이 91%에 그친 것으로 확인이 되어 창원햇빛발전소의 월별 발전효율을 살펴보았더니 7월 이후 발전효율이 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11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창원발전소는 주변에 공단과 큰 건물이 많고 스모그 현상이 심해 진해에 비해 낮게 나올 수는 있지만 점검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 11월 26일 김장현 부이사장과 함께 창원버스터미널 발전소에 점검을 다녀왔습니다.

인버터,  접속함 등 점검을 해 본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발전이 모두 잘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창원발전소의 발전효율이 떨어진 원인은 설비의 문제가 아닌 기후, 대기질의 영향으로 파악되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하여 발전량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