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의 제2호 발전소인 창원햇빛발전소의 12월 일별 발전량과, 발전시간을 통해 탄소절감량과 예상 smp수익을 표기하였습니다.
12월 총발전량은 4,409kwh로 1,869kg의 탄소를 절감 했습니다. 12월 평균 일별 발전시간은 3.42시간으로 창원지역의 태양광 발전소 평균 발전시간인 3.6시간과 비교했을 때 0.18시간 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해햇빛발전소의 평균 발전시간이 3.83시간인데에 비해 창원햇빛발전소의 평균 발전시간이 적게 나타나는 원인을 창원지역과 진해지역의 기후와 대기질 차이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태양광이 100%의 효율로 발전한다고 하였을때, 한달 총 발전량은 43kw(설치용량)*31(12월한달일수)*3.6(평균발전시간)=4,799kwh로 이것과 실제 12월 발전량 4,409kwh를 비교하면 발전효율을 91%로 볼 수 있습니다
(* 창원지역의 평균발전시간 3.6시간의 출처 : 우리나라 태양광평균발전시간은 3.4~3.8시간 정도이다. 태양광평균발전시간 구하는 공식은 “일조시간 x 종합효율계수 0.7” 이다. 여기에서 종합효율계수는 먼지, 그늘, 적운, 적설, 모듈표면온도, 환경오염을 통한 온도계수,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의 요인을 계산한것이다. (솔라프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0년 통계-진해 3.6 /창원 3.61/ 진주 3.61시간)
12월 일별 발전그래프를 보면 12월 16일에는 발전이 매우 적게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원인은 12월 16일에 비가 많이 내려 기후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량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인 요인들은 일사량, 온도, 풍속, 강수량, 습도 외에 미세먼지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해의 12월과 비교해 보았을 때 2015년~2020년의 12월 평균 발전량은 3,949kwh로 평균 발전시간이 2.9시간이며 올해 12월 평균발전시간인 3.42시간과 비교하면 올해 0.52시간 더 발전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도별 발전량 그래프를 보면 올해 발전량은 지난 해 발전량과는 비슷하며 다른 해에 비해 발전량이 떨어지지 않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전효율=실제 출력값/100% 출력값*100
*평균발전시간=총 발전량/설비용량/한달일수(30or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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