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행복남촌마을 햇빛나눔발전소 11월 발전량 분석

 2021년 11월 진주 행복남촌마을 햇빛나눔발전소의 총발전량은 3,006kwh로 총 1,2474kg의 탄소를 절감 했습니다.

11월 평균 일별 발전시간은 3.5시간으로 진주지역의 태양광 발전소 평균 발전시간인 3.6시간과 비교했을 때 0.1시간 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주행복남촌발전소의 태양광이 100%의 효율로 발전한다고 하였을때, 한달 총 발전량은 29kw(설치용량)*30(11월한달일수)*3.6(평균발전시간)=3,132kwh로 이것과 실제 11월 발전량 3,006kwh를 비교하면 발전효율을 96%로 볼 수 있습니다

11월8일과 30일에는 비가 많이 온 날로 발전이 매우 적게 되었고 날씨가 흐린날, 비가 온 날은 발전량이 적은것으로 보입니다.

 

2019~2020년의 11월 평균 발전량은 2,755kwh, 평균 발전시간은 3.1시간으로 올해 11월 발전량인 3,006kwh, 평균 발전시간 3.5시간과 비교하면 올해는 2019~2020년의 평균치보다는 더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일일 발전시간은 일일 발전량을 발전용량으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

* 여기서 창원지역의 평균발전시간 3.6시간의 출처 : 우리나라 태양광평균발전시간은 3.4~3.8시간 정도이다. 태양광평균발전시간 구하는 공식은 “일조시간 x 종합효율계수 0.7” 이다. 여기에서 종합효율계수는 먼지, 그늘, 적운, 적설, 모듈표면온도, 환경오염을 통한 온도계수,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의 요인을 계산한것이다. (솔라프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30년 통계-김대오 진해 3.6 /창원 3.61/ 진주 3.61시간)

아래 표는 진주 행복한남촌마을 햇빛나눔발전소 11월 일별 발전량과, 발전시간을 통해 탄소절감량, 전월 smp단가로 계산된 이번달 smp예상 수익을 표기한 것 입니다. . 일별 발전시간을 진주지역의 평균발전시간이 3.6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