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기 “판타 레이(Panta rhei)” – 모든 것은 흐른다.
다 빈치 이후 500년, 혁명과 낭만의 역사는 과학을 낳고, 과학은 새로운 혁명과 낭만을 준비한다!
https://historybook.kr/archives/12346
민태기 저. 2021. {판타 레이 - 혁명과 낭만의 유체 과학사}, 사이언스북스 2021-12-31
"마치 서로 분절된 것처럼 보이는 개별 과학을 꿰뚫는 하나의 연결 고리가 존재한다.... 이 ‘잃어버린 고리’를 ‘판타 레이’라는 개념에서 찾는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과학사와 기술사는 사실 유체 역학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플라톤은 헤라클레이토스의 철학을 ‘판타 레이’로 기술했다. 모든 만물은 지속적으로 흐르는 강물 속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고,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끝없는 변화 자체이다. 우리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끝없이 변화하는 지속적 프로세스 속에 존재한다.
- 왜 우리는 전자의 이동을 전기의 흐름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 왜 경제학자들은 돈의 움직임을 화폐 유동성이라고 부르고 나비에와 스토크스라는 유체 역학자가 개발한 유체 방정식으로 문제를 풀고 있을까?
왜 뉴턴과 라이프니츠는 다투게 되었을까? 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만들게 되었을까? 왜 양자 역학의 슈뢰딩거 방정식은 파동 방정식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일까?
[...]
출처: https://historybook.kr/archives/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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