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기후학교 : 공장 옥상만 빌려줬는데 4800만원 수익..실제사례
(출연 :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상임이사)
진행 : 김희숙 (기후환경디제이, 작가)
방송 : 2024년 2월22일 (목) 오후 5시~7시30분
작가 : 허윤선 연출 : 노광준 프로그램 : 오늘의 기후 채널 : FM 99.9 OBS 라디오
단순히 공장 임대료 수익뿐만 아니라 1석3조 아니 1석4조5조가 됩니다. 그 사례...
경기도 화성에 있는 국제 공인 전자파 시험기관 CSTech이라는 회사 지붕을 빌려서 100 kW 상업용 발전소(태양광)를 짓고 일시불로 4800만원을 지급했는데 돈으로 드린 게 아니고 그 공장 옥상에다 33kW 태양광발전소를 지어 드렸습니다.
공장 지붕에 태양광을 올리면 상계 계량기라는 게 있어 낮에는 전기를 생산했다가 밤에도 쓰고, 토요일 일요일 날 공장이 가동 안될 때에도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걸 카운트해 놓았다가 평일날 쓰고 하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이고 좋은 방식입니다.
공장 지붕은 시민협동조합이 빌려서 태양광 발전을 하고 공장은 지붕 임대료로 수익을 얻고, 시민들은 조합원들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얻고, 경기 RE100이네 국가 수출을 위해서도, 세계적인 흐름이 기후위기 대응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공장지붕에서 재생에너지를 발전하는 것은 자체 전기료 절약도 하지만 수출을 위해서도 큰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이라 1석 4조 5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장 옥상층이 시원해지기도 하고 방수에도 도움되는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 태양광 설치를 하고 상계 계량기로 전기를 쓸 수 있다 했을 때 경영진에서 많이 기뻐했어요. 사장님이 굉장히 기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옆 공장이나 다른 사장님도 소개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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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링크 참조:
OBS라디오: 신기한 기후학교 : 공장 옥상만 빌려줬는데 4800만원 수익..실제사례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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