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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기후변화 대응

"미래 세대에게 미래를"... 한국에서 아시아 첫 기후소송 [영상]

by 심상완 2024. 5. 22.

[한국일보 양진하 기자] 입력 2024.05.22 18:00 수정 2024.05.22 18:20

 

[휙] 기후소송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https://youtu.be/yXKRofXBeRQ

 

헌법재판소가 21일 아시아 최초로 제기된 기후위기 헌법소원의 두 번째 공개변론을 열고 청구인들의 최종 진술을 들었다. 헌재는 2020년 3월 청소년 19명이 제기한 기후소송과 시민기후소송(2021년), 아기기후소송(2022년),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2023년)을 병합해 심리하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과 기본계획상 명시된 온실가스 감축목표, 즉 2030년 탄소배출량을 배출 정점인 2018년보다 40% 감축한다는 내용 등이 주요 심리대상이다.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이 미래세대는 물론 현세대의 기본권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게 청구인 측 주장이다. 재판부는 2~4개월의 추가 심리를 거쳐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국일보 양진하 기자] 입력 2024.05.22 18:00 수정 2024.05.22 18:20

 

"미래 세대에게 미래를"... 한국에서 아시아 첫 기후소송 [영상] | 한국일보

헌법재판소가 21일 아시아 최초로 제기된 기후위기 헌법소원의 두 번째 공개변론을 열고 청구인들의 최종 진술을 들었다. 헌재는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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