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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우리나라 기업, ESG 중 사회 분야 더욱 신경 써야"

by 심상완 2024. 6. 8.

[녹색경제신문제신문 우연주 기자] 2024.05.13

 

우리나라 기업, 노동 분야 준비해야
공급망실사제도 등 협력사도 포함
주류 경제학, 이해관계자 중심 이동


재계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 ESG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ESG는 환경적 건전성(Environment)과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 ESG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이에 <녹색경제신문>은 ESG를 이끄는 사람들을 연중 기획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註)>

아주대학교에는 국내 유일하게 경영학과 공학을 결합한 융합ESG학과가 있다. 강충호 아주대학교 교수는 친환경 기술 등 공학과 ESG의 연관성에 주목해 학과 설립을 제안했고 현재 특임 교수로 있다.

강 교수는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ESG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스스로의 첫 번째 과제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해서 회사에 가지 않겠나. 각 회사의 ESG 활동을 들여다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개선해야 할 지 학생들이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또, 그는 사회에 ESG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중 가장 강조해야 것은 사회 문제다. 우리 기업들에게 가장 당면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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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리더스] 강충호 아주대 융합ESG학과 교수 "우리나라 기업, ESG 중 사회 분야 더욱 신경 써야" -

재계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ESG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 ESG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ESG는 환경적 건전성(Environment)과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

www.greened.kr

 

출처 : [녹색경제신문제신문 우연주 기자] (https://www.greened.kr)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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